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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빅터 지 인터뷰

centmos 2024. 2. 18. 18:57

만타 네트워크의 공동창립자인 빅터 지는 한국 시장의 웹3 생태계를 찬양하고 믿음을 표명하며 한국 시장에 더 많이 진입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향후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과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큰 덤핑과 자금세탁에 대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만타 네트워크의 빅터 지는 한국의 대단한 개발자 커뮤니티와 웹3 시장의 잠재력을 칭찬하며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 한국의 정치·문화적 배경이 웹3 대규모 채택에 적합하다고 언급되었으며, 빅터 지는 한국의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할 의지를 표명했다.
  • 토큰 덤핑과 자금세탁 의혹에 대한 논란에 대해 빅터 지는 설명을 제공하고, 해당 자금은 한국 개발자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타 네트워크, 한국 시장 진출 전략 및 가상자산 시장 논란에 대한 깊이 있는 해명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런치풀을 통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만타 네트워크의 한국 시장 진출 계획

만타 네트워크(Manta Network, MANTA)의 공동 창립자 빅터 지(Victor Ji) 는 최근 한국 방문 중 블루밍비트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 전략과 가상자산 시장 내 발생한 토큰 덤핑 및 자금세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만타 네트워크는 웹3 생태계 내에서 혁신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웹3 생태계와의 협력 방안

빅터 지는 한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특히 한국의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은 웹3 게임,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대규모 채택 사례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정치 및 문화적 배경이 웹3의 대규모 채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언급하며, 한국 시장의 다양한 특성들이 만타 네트워크의 비전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내 웹3 기업들과의 협력 및 투자, 한국 지사 설립, 웹3 관련 행사 개최 등을 계획 중임을 밝혔다.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토큰 덤핑 및 자금세탁 논란에 대해 빅터 지는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해명했다. 바이낸스 런치풀을 통해 큰 관심을 받은 후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만타 네트워크는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불만이 제기되었다.

빅터 지는 "만타 팀원의 개인 계정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 것은 빗썸이 법인 계좌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는 한국 웹3 생태계 지원을 위해 할당된 토큰을 유동성 공급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장 시점에 매도된 토큰으로 얻은 수익은 모두 만타 네트워크 재단의 금고로 입금되어 한국 개발자 및 커뮤니티 지원에 사용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향후 계획 및 법적 대응 방침

빅터 지는 이번 논란에 대한 설명과 해명을 통해 만타 네트워크의 투명한 운영 의지를 밝혔으며, 법적 권리 침해 시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언급했다. 만타 네트워크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 웹3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와 같은 빅터 지의 인터뷰는 만타 네트워크가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투자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 논란에 대한 체계적인 해명을 통해 시장의 신뢰 회복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