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이러면 낫는다'가 봄을 맞아 전면 개편됐다. 한국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법을 다루며, 첫 방송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고, 앞으로는 5대 암 특집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면 낫는다'는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로 봄을 맞아 전면 개편됐다. 새 얼굴로 배소빈 아나운서가 합류하여 한국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법을 다룰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유방암 진단법과 치료법 등을 다루었다. 한원식 교수는 한국에서도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태어난 연령층이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 인자를 더 많이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하기 어렵지만, 멍울이나 딱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