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블록체인 전문 업체 서틱(CertiK)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락스 파이낸스(Frax Finance)의 디스코드 서버가 해킹됐다. 프락스 측의 공지가 있기 전가지 해당 링크를 클릭하지 마라"고 전했다.
찰리 슈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인스턴트 설립자이자 비트코인재단 전 부회장 찰리 슈렘(Charlie Shrem)이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이 스테이블코인 페이팔USD(PYUSD)을 출시하면서 이제 비트코인은 최소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더리움은 그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현재 가격 대비 10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본다. 현재 시장 상황은 매우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제레미 알레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DC의 70%는 미국 외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채택이 눈에 띄게 늘고있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전역에서 강력한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저브
스테이블코인 RSV 발행 프로토콜 리저브(RSV)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250만 CRV를 장외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커브(CRV), 컨벡스(CVX), 스테이크다오(SDT) 거버넌스 토큰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기존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센티멘트
블록체인 분석 업체 센티멘트가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로 유입되는 USDT와 USDC 물량이 급증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USDC의 거래소 유입량이 늘어난 후 각각 한달 뒤 암호화폐 상승세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도지코인
도지코인 유명 인사인 미샤보어(Mishaboar)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후오비 준비금 부실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거래소가 내세우고 있는 '준비금 증명'은 홍보용에 지나지 않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이는 특정 시점에 불과하며 거래소 부채에 대해서는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도지코인을 인출하라"고 전했다.
약세 다이버전스 발생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비트스탬프 BTC/USD 주봉 차트 기준 약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되고 있다"며 "BTC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게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만9250달러선이 저항선 역할을 한다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완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반감기 전 해의 8월은 역사적으로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 2015년 8월 BTC는 18% 하락했고, 2019년은 4% 하락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약세 분석은 무효로 간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주식 시장이 당초 예상과 달리 경기 침체에 따른 하락 국면을 맞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상당한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BTC(100주 이동평균)와 다우 지수 간 상관계수가 0.3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과거 BTC가 다우지수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 것은 2021년 1분기였다. 그런데 최근 데이터는 다우 지수보다 BTC가 더 위험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암호화폐가 당분간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